'빅스타 클래식의 밤' 콘서트 출연
특히 박가은은 이 콘서트에서 이들과 함께 아를르의 연인을 연주했으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이 장면이 보도되기도 했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의 감동과 도전정신을 잇기 위해서 마련된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은 닷새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투게더 위 플레이(Together We Pla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모든 콘서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행사로 국내외 12개국 88명의 지적장애 아티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욱, 성악가 서혜연 등 세계적인 음악명장 등이 멘토로 참가해 음악수업을 진행했다.
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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