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일간투데이 한철희 기자] 화성시의회 김진미 의원의 주선으로 청소년들의 교과서 밖, 내고장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을 위해 능동 청소년 공부방 학생과 인솔교사 40명이 화성시의회를 방문했다.

능동 청소년 공부방 학생들은 화성시의회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원 회의실 등 청사를 견학하고, 하만용 의장으로부터 시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하만용 의장은 본회의장에서 의회를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미래의 꿈나무로 튼튼히 자라나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의회 견학을 통해 열린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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