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알리기 위한 '제13회 광주시 문화상'을 다음달 2일까지 공모한다.

광주시 문화상은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및 개발, 체육, 효도 등 6개 분야에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대상자격은 현재 5년이상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본적이 광주시민인 자로 각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있는 자를 읍, 면, 동장, 기관, 단체장의 추천서와 함께 공적증빙과 이력서 등을 시청 문화공보담당관실 관광예술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상은 광주시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으로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다음달 28일에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