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일간투데이 한철희 기자] 화성시의회 하만용 의장은 화성 동부․서부 경찰서와 화성소방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전쟁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다.

하만용 의장은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위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의회 하만용의장, 김홍성의원, 이선주의원, 오문섭의원, 박종선의원, 용환보의원이 화성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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