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소통 통한 열린행정 구현

[평택=일간투데이 유기영 기자] 평택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구현을 위한 26일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자리에서 제4기 평택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박경숙)으로 구성된 21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으로부터 자원봉사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생활공감정책의 과제 발굴ㆍ제안, 국정 및 시정 모니터링, 자발적인 나눔ㆍ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모니터단은 시정의 파트너이며, 민원불편사항 제보 및 생활 속 지혜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해 주시면 시민 행복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소통을 더한 열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