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시술

[포천=일간투데이 김기철 기자] 포천시 보건소는 27일과 28일 신북․햇님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치예방과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고 유태권 공중보건의사와 임복숙 주사가 유치원을 찾아가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시술한다.

구강보건 사업은 올해부터 유치원과 학교별 신청을 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불소도포 6918명, 불소용액 양치 4만854명 등 총 4만7772명이 수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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