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등 조편성 합동단속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6시부터 18시까지 수원역사 건물, AK플라자, 수원역 광장 등 수원역사 부근의 공중이용 시설 및 공중이용구역 전반에 걸쳐 흡연자들을 단속하며 수원역 부근의 버스정류장 5m 내에서의 흡연자도 단속한다.
수원역사 부근의 공중이용구역에서 흡연행위를 한 자들을 대상으로 위반행위자 단속을 실시하며, 다수이용구역에서의 전면금연을 홍보·계도하며 앞으로는 과태료도 부과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들의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해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금연분위기를 유도하며, 통합건강증진 확산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조성을 위해 단속을 꾸준히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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