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일간투데이 한철희 기자] 화성소방서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사전 예방활동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최장 5일로 각종 시설 관계인 부재 등으로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의 어려움이 우려되며, 대형마트 등에서 피난통로 물품적치, 전통시장 가판대 설치 등으로 인명대피 및 소방활동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영화상영관 등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병점역 등에서 대국민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 및 긴급구조구급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철희 기자 dtoday24@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화성=일간투데이 한철희 기자] 화성소방서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사전 예방활동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최장 5일로 각종 시설 관계인 부재 등으로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의 어려움이 우려되며, 대형마트 등에서 피난통로 물품적치, 전통시장 가판대 설치 등으로 인명대피 및 소방활동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영화상영관 등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병점역 등에서 대국민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 및 긴급구조구급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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