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서울 주요 대학가와 명소에서 ‘바이오 터치 투어’ 진행

▲ 소니가 서울 주요 대학가와 명소에서 터치에 최적화된 소니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 터치 투어’를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바이오 듀오 13 모습(제공=소니)
[일간투데이 조영만 기자] 소니코리아(이하 소니)가 서울 주요 대학가와 명소에서 터치에 최적화된 소니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 터치 투어(VAIO Touch Tour)’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 터치 투어’는 오는 7일 명동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가를 방문한다.

28일과 29일에는 압구정 가로수길을 찾아가 올 여름 출시된 최신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바이오 터치 투어 기간에는 나에게 필요한 노트북을 직접 터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소지품 무게와 바이오 노트북의 무게를 맞추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니 바이오 담당자는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관 바이오 터치 투어를 기획했다”며 “실제로 제품을 터치하고 경험함으로써 소니의 혁신적인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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