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외환은행)
[일간투데이 김준성 기자] 외환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이버환전 이벤트'를 이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통화(USD, JPY, EUR)는 70%, 기타통화(11개국)는 40%까지 모든 고객에게 조건없이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 미화 환산 500불 이상 환전시 무료 여행자보험 혜택도 제공한다.

미화 환산 1000불 이상 환전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 경품행사를 통해 아이패드와 영화예매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사이버환전이란 외환은행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환전 신청 후 가까운 지점이나 공항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로 외환은행 계좌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외환은행은 추석을 맞아 외환카드 사용 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외식 40% 할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YES포인트와 모바일 주유권 제공, 인터넷쇼핑 무이자 할부, 대형마트 추석선물 구입시 최대 3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외환카드가 드리는 오색찬란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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