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공사 등 무상 지원
지원대상자는 한 부모 가정, 소녀소녀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등 경제적으로 주거개선이 어려운 계층이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LH와 공동으로 한울타리 사업을 시작해 5가구의 무상집수리를 마쳤으며 올해는 모두 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과 9월 5일 성남과 광주에 있는 집을 수리했으며 10일 세 번째 무상집수리를 시작했다. 도는 10월 전까지 4번 째 대상가구의 집수리도 마무리해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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