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대표는 10일 베트남 현지법인에 영업관리자와 FP 격려를 위해 방문, 연간 우수실적자로 뽑힌 FP에게 직접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베트남에서 한화생명 성장의 주춧돌이 되길 당부했다.
차 대표는 "이번 방문을 기회로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국내 금융사들의 활동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화생명도 베트남 시장에서의 글로벌 보험사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김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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