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KB금융그룹)
[일간투데이 김준성 기자] K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꿈나무마을 어린이와 청소년들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13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마을에서 임영록 회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과자선물세트와 생활용품 700여 세트를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전달식 후 임영록 회장은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KB금융그룹과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은 매년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과 공연관람 등의 '꿈나무마을 사랑만들기' 행사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인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실시해 오고 있다.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미래의 기둥인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티없이 자라 이 나라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그룹 사회공헌 대표사업인 '경제.금융교육'을 중심으로 4대 핵심테마인 청소년, 노인복지, 환경, 글로벌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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