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준 신보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13일 마포구 삼동소년촌에 방문해 금연펀드 조성금을 전달했다. (제공=신용보증기금)
[일간투데이 김준성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3일 임직원들이 금연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금연펀드를 사회복지단체와 저소득층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간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사적 '금연캠페인'을 전개, 참가자는 1인당 10만원씩 '금연펀드'를 납부하고 실패할 경우 펀드납입금을 전액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토록 약정했다.

박재준 신보 이사는 13일 마포구 상암동 소재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성금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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