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 등 방문 상담…바쁜 고객에 인기↑

▲ 역삼자이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전문 상담사가 압구정동의 한 병원을 방문해 고객에게 1대1 상담을 해주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일간투데이 최정환 기자]GS건설은 이달 분양 예정인 역삼자이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직 종사자나 CEO 등 바쁜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역삼자이 단지 정보와 분양 및 청약 일정, 분양가격, 상품정보, 견본주택과 현장 위치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문 상담사가 1대1로 상담해 준다.

참여방법은 전화(2051-609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xi.co.kr)접속 후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고 희망일자와 시간 예약만 하면 된다.

역삼자이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등록 고객은 사은품은 물론 VIP 고객으로 향후 계약 시 추가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시간 제약이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서비스와 관련한 문의가 늘고 있고, 현장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역삼자이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지하3층, 지상 최대 31개층 3개동 총 408가구(전용 59~114㎡)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86가구(전용 114㎡)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과 가깝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대치 자이 갤러리'에 마련되며, 10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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