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아니야"

▲ 성준 트위터 캡쳐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수지와 성준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야"

11일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19·본명 배수지)와 모델 출신 배우 성준(23·본명 방성준)의 열애설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초 보도한 매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수지와 성준은 함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저녁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은 친구사이이며 사귀는 건 절대 아니라고 답변했으며 "수지는 성준뿐 아니라 이승기, 이유비 등 MBC 드라마 '구가의 서' 팀과 자주 만나고 어울린다"고 해명했다. 

열애설에 휩싸인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과 담여울의 호의무사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한편 보도된 사진 속에는 스킨십을 담은 사진도 포함돼있어 당분간 논란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