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사망, 해일 경보는 없어

[일간투데이 김태공 기자] 美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보홀 섬에서 현지시각 15일 오전 8시 10분에 규모(M) 7.1의 강진이 30초간 계속됐다. 진원지는 마닐라의 남남동 약 620킬로미터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0킬로미터.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적어도 4명이 사망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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