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강모(43세)씨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 제기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김주하 MBC아나운서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중'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주하(40)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남편과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아이 출산 후 1년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와 불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하의 남편 강모(43세)씨는 가수 송대관씨의 처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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