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강모(43세)씨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 제기

▲ 김주하 MBC아나운서 (사진=MBC)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김주하 MBC아나운서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중'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주하(40)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주하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했다. 

김주하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남편과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아이 출산 후 1년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와 불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하의 남편 강모(43세)씨는 가수 송대관씨의 처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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