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과 '광명복지 소사이어티' 구름산 다녀와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많은 분들이 단풍 구경을 위해 전국으로 여행을 떠날 때이다. 특히 가을은 단풍의 계절인 만큼 단풍구경을 위해 산으로 가는 분들이 많다.

광명시 장영기 변호사와 동행하는 일행이 구름산 산행을 했다. 산행 전에 장영기를 지지하는 많은 무리들이 ‘복지국가 실행의 한 걸음, 광명에서 시작입니다.’현수막을 앞세우며, 경제사회 민주화로, 역동적 복지국가 창조하자, 응답하라 복지국가 등의 구호로 작은 간판을 손에 들고, 광명복지 소사어티를 부르짖고 있다.

장영기 변호사는 “광명지역에서 ‘역동적 광명복지운동’이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복지국가 이념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활동과 광명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리더십아카데미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산의 굽이 굽이 마다 토착이름을 달면서 산 허리에서 광명을 바라보면서 미래 꿈을 그려본다. ‘역동적 복지국가로 가자! 성장의 고속엔진.’ ‘광명복지소사이어티’ 띠를 나무허리에 묶고 있다. 이젠 몇 개월이 지나면 광명의 일꾼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 할 준비를 꿈꾸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등산길에서 시민들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서민들의 소리를 듣고, 법정 자문도 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젠 발돋음을 할 때이다. 모일 때이다.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산행을 한다. 정치적인 도움도 많은 인사들의 만남도 늘어나고 있다.

옛 정치 친우들도 모여 든다. 산행은 정치적인 도움의 친구들이 모여들어 미래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매주 실시되고 있는 광명복지국가소사이어티 아카데미 모임은 특히 유명 강사 초청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한편, 장영기 변호사는 전남 장성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법학과 동대학원석사출신. 서울봉천동에서 신문배달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고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또 법조인으로서 공정한 판단과 미래지향적인 푸른 마음으로 변호사를 개업, 무료변론 등 어려운 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광명시청 민원실에서 15년 동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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