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민주운동가 아웅산 수지 여사는 27일 로마에서 명예 로마 시민증을 받았다.로마는 1994년 당시 자택연금 상태에 있는 이 민주 투사에게 이 영광을 수여했으며 그 수여식이 약 20년 만에 로마의 유서깊은 카피톨리노 언덕의 시청에서 거행된 것이다. 이 수여식에서 수지는 옥스포드 대학 시절 로마를 방문했던 일을 회상했다.그는 28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날 예정이다. 국제뉴스팀 dtoday24@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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