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더위야 가라"
정부와 별도로 냉방비 월 10만원 지원
2018-07-18 노덕용 선임기자
특히, 도는 사회취약시설인 경로당, 복지회관, 마을회관 등 802개소에 대해 지난 6월부터 4개월 동안 냉방비(전기료)를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월 10만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하며 정부에서도 도와는 별도로 기본료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근영 재난안전실장은 "무더위 쉼터는 지역주민은 물론,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여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