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채원규 신임 전무이사 선임
2019-07-11 허우영 기자
채원규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채 22기로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신보에서 강서지점장, 인사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작년 8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
채 신임 전무이사는 후배들로부터 '존경하는 기금 선배상'을 받는 등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조직내에서 뛰어난 기획력, 업무추진력 및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그의 임기는 오는 2020년 8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