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 일본 수출·입 피해 점검 간담회 개최
공동대응 방안 토의 및 수출다각화 지원 약속
2019-08-23 권희진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으로부터 원자재를 수입하는 16개 협력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해 예상피해상황을 공유했으며, 수입품목 확보 대체방안과 수출 다각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KOTRA(동경/오사카 무역관), G-TOPS(수출입무역상사)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시장 정보 및 상황을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입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