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와탭랩스·인튜브·지노테크, 무장애 이러닝 MOU
온라인 학습관리 사용량 증가 장애 우려
장애 실시간 감지 전용 모니터링 서비스
2020-03-30 유경석 기자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국내 다수 대학의 개강 및 학사 일정이 지연되면서 온라인 학습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장애없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컨설팅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와탭랩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T 환경 성능분석 및 모니터링 서비스와, 인튜브가 보유하고 있는 성능진단 컨설팅 능력, 지노테크가 보유하고 있는 학습관리시스템(LMS) 기술력을 바탕으로 3사 협약을 통해 이러닝시스템 관련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서비스, 서버의 장애를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다수 공공기관과 대학, 기업의 장애를 실시간 감지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기술 통합(IT)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IT 서비스를 완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