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4일 추병직 장관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션.비전 선포식을 열고 그동안 구축해온 성과 관리시스템의 시연회를 가졌다.
건설교통부는 4일 추병직 장관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션.비전 선포식을 열고 그동안 구축해온 성과 관리시스템의 시연회를 가졌다.건교부는 장기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미션으로 '어디서나 실가좋은 국토, 누구에게나 편리한 교통을 만들자'를 채택하고 오는 2010년까지 달성해야할 비전으로 'G-10 수준의 건설교통 행정서비스 구현'을 확정 발표
내년 1월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공동주택은 보육시설 및 경로당 설치기준이 강화되고, 건축법령에서 규정한 환기기준에 따라 필요한 환기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2천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는 건설하고자 하는 주택의 소음.구조.환경등에 대한 성능등급을 입주자 모집공고안에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건설기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동 고양일산 2택지개발지구에서 5년 공공임대아파트 1천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평형별 가구수는 29평형 160가구, 33평형 840가구 등이다.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29평형이 6천60~6천110만원에 38만원, 33평형이 6천680~6천750만원에 43만3천원이며, 임대기간 5년이 끝나면 무주택자인 입주자에게 우선적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으로 인해 입은 손실이 최근 5년간 3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열린우리당 박상돈(천안 을) 의원은 4일 대한주택보증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주택보증의 분양보증금과 처분금액의 차이로 인한 손실은 2001년 226억원, 2002년 38억원, 2003년 31억원, 2004년 13억원 등 2005년 7월까지 327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민간자본유치사업(BTL)인 국립대학 신축 사업 등에 중소건설업체들이 재무투자자 확보에 사활을 내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중소건설업체에 따르면 대형 또는 중대형 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중견.중소업체들은 재무투자자 확보 조차 힘든 상태이다. 이는 중견 또는 중소업체들이 사업준비과정에서 초기투자비용 부담이나 설계비 등의 많은 어려
서울, 인천.경기지역 총공사금액 200억원 이상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일용근로자 고용보험 전자카드사업이 시행된다.4일 노동부는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지역 총공사금액 200억원 이상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용근로자 고용보험 전자카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일용근로자가 건설현장에 설치된 카드 리더기(단말기)에 교통카드와
올 3.4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가 고유가에 힘입어 작년 동기대비 29.6% 증가한 98억달러에 달하는 등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30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플랜트 수주액 83억6천만덜러를 이미 17% 초과했으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130억달러까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올말까지 예상대로 수주실적이 이뤄질 경우 연간 실적
경전선 진주~광양간 복선철도 공사가 내년 하반기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30일 건설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경전선 진주~광양간 복선화 철도사업은 현행 단선을 복선으로 공사하는 것으로, 총 길이는 56.1km이며 오는 2012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현재 운행되는 노선은 진주~유수~완사~다솔사~북천~양보~횡천~하동~진상~옥곡~골약~광양역으로 이
정부가 추진중인 최저가 낙찰제도의 확대 여부 문제가 국정감사장에서도 여야 의원간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섰다. 30일 재정경제위원회의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열린 우리당 이계안 의원은 “조달청이 발주한 최저가 입찰방식의 건설공사 평균 낙찰율이 공사 예정가에 비해 59%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하도급업체 대부분이 중소건설업체라는 점을 감안, 최저가 낙찰제
한국수자원공사가 광역상수도사업과 댐건설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사전 고시 없이 계약.착공이 이뤄지는 공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열린 수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노영민(충북 청주 홍덕 을) 의원은 "2003년 이후 착공된 공사중에서 고시가 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공사는 2003년 1건, 2004년 4건, 2005년 6건으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신항만 개발과 주요 사업 등에 총 1조7천828억원을 투입키로 확정했다.28일 해양부는 2006년도 항만부문 예산으로 올해 예산보다 1.09% 증가한 1조7천82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해양부에 따르면 특히 부산신항 등의 신항만 개발분야에 올해 비해 5.2% 늘어난 1조35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따라서 부산신항과 광양항에 각각
호남선과 경부선 KTX 고속철이 한번 운행할 때마다 각각 1천240만원, 4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해 KTX 개통 이후 현재까지 누적된 운행수지 적자가 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열린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박상돈(천안 을) 의원은 "지난해 4월 고속철도 개통이후 현재까지 경부선 1천230억,호남선 830억원 등 총 2천6
한국토지공사는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05년도 국가생산성혁신대회'(9.29) 정부투자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생산성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러한 정부포상제도는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하는 것이다.토공은 지난 1995년이후 지속적인 프로세스개선
총사업비 1조4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소사~대곡 복선전철사업 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예산처는 소사~대곡간 복선전철과 춘천~철원간 고속도로, 중소기업 컨벤션센터 등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을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말 조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기예처에 따르면 이들
총사업비 2조7천억원 규모의 부산 순환고속도로 신규 건설사업의 타당성 조사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이와함께 성남~여주간 복선전철과 진주~광양간 복선화사업 및 일반국도 건설사업 21건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6건이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건설교통부는 28일 기획예산처 심의를 거쳐 정부 전체예산의 11.9%인 17조4천493억원이 내년 예산으로 확정됐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박종학)는 28일 설비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3회 총회(임시)'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정승일 명예회장과 홍평우 명예회장, 설비조합 이찬재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정장율)는 오는 10월 7일 오전11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및 건설관련단체의 내외귀빈과 전국의 회원사 대표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비상" 한마음 전진대회가 열린다.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될 예정이다.
부산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가속화 된다.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6일 명지지구에 대한 조사설계용역을 발주공고함에 따라 11월 조사설계용역을 착수해 부산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진해권 경제자유구역은 정부의 '동북아 경제중심국가건설'계획에 의해 부산신항만과 연계한 물류, 산업, 국제업무 및 주거단지 등 복합단지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