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도 ‘임산부 119구급서비스’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의 대표 서비스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도 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이용 건수는 1390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이송 현황을 보면 임산부 진료가 1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귀가 179건 ▲영아 이송 141건 ▲복통 42건 ▲진통 24건 ▲하혈 14건 ▲출산 1건 ▲구토‧부상 등 96건이다. 119종합상황실을 통한 응급상담과 현장처치도 각각 624건, 88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별로는 ▲천안시 393건 ▲아산시 180건 ▲당진시 131건 ▲홍성군 94건 ▲논산시 88건 순 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긴급구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 계룡청년회(회장 송진섭)는 지난 3일 계룡청년 회원들과 203신속대응여단 1대대 장병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두계천 일원에서 봄맞이 ‘두계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계룡청년회는 이 외에도 사랑의 집수리봉사와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가 4월 7일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감염병전담병원인 국립공주병원과 공주의료원을 방문,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과 김종문 시민자치국장, 오현규 보건정책과장 등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국립공주병원과 공주의료원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노고에 시민들을 대신해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쏟아내는 땀과 노력이 있는 한 이 어려움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백신 예방접종과 촘촘한 방역태세 유지를 다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2022~2026년까지 5년 동안 145억원을 투자해, 대치면 시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주민 필요에 따라 2016년부터 지구지정을 신청했지만,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시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 착수지구로 지정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전리 42.1ha ▲농소리 20.6ha ▲수석리 16.6ha ▲이화리 9.0ha 등 86.3ha가 천수답을 벗어나 수리안전답으로 변모한다. 사업 대상지역인 시전리, 이화리, 농소리, 수석리 등은 하천 유수량이 상시 부족해 개인 관정에 의지한 영농 외에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이곳에 ▲저수지 1개소 ▲용수로 6.9km ▲이설도로 2조 1.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