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8 13:42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내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시장상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매출감소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 지원한다.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점포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개선(POS,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제품포장, 오프라인 광고, 상표출원 등) 3가지 분야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