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5:03
[일간투데이 노덕용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하는 분야들을 첨단 스마트 기술과 융합시켜 실시간 정보 등을 제공하고자 스마트도시국을 신설해 교통, 환경, 기후, 토지 분야의 업무를 총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기존 5개국 체계에서 기획행정국, 경제진흥국, 문화관광국, 복지국, 도시건설국, 스마트도시국 등 6개국 체계로 확대된다.국별 7∼8개에 이르던 부서별 과는 5∼6개로 재편, 업무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다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