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4 13:10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성남시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인 14일 시청 곳곳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은 이날 시청 로비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음식점 영업자, 식품제조업소 종사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다. 식품 안전에 공헌한 기업(4), 식품관련 단체(9), 유통업체(1) 대표 14명에 대한 유공 표창패 수여식과 식품제조·가공업체 종사자들의 '부정·불량 식품 추방, 안전한 식품생산, 소비자 권리보호'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시청 너른못 광장 주변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웰빙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28개 체험 부스가 설치·운영됐다. 제과·제빵, 과일, 어묵, 떡, 음료 등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