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 09:54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대만 최대의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 '아시아요'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특화 모바일 플랫폼인 '글로벌머스트해브'를 통해 아시아요에서 숙박업소 예약 및 결제 시 대만은 10%, 일본,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은 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중 아시아요의 대만 제휴사인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 드럭 스토어인 코스메드, 타이페이 101등 연계 제휴를 통해 대만여행 예정인 하나카드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요와 제휴기념으로 4월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원큐페이 앱, 글로벌머스트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