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 17:46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해결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교육 '청년 마음 지킴이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마음 지킴이 프로젝트'는 사진 예술치료, 미술로 만나는 나의 마음, 나의 긍정의 힘 찾기, 에니어그램, 쓸만한 심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선착순 15명을 사전 모집하고,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 오후 2~4시에 5주간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유로 답답함, 우울, 불안,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