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05:10
[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김신환)은 밭작물 및 벼 생육에 필요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올해 3월초부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마늘, 배추, 보리 등 월동작물 재배농가 2,304ha에 특별용수공급을 시작으로 영산강 3단계 사업으로 완공된 양수장 8개소에서 해남군 문내면, 황산면, 화원면, 옥천면, 계곡면, 강진군 도암면 등 10,080ha에 8,436만 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영산강 4단계 사업으로 완공된 양수장 2개소(무안, 현경)로 무안군, 함평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