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1 16:02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3억 원, 영업이익 874억 원, 당기순이익 92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8,609억 원, 영업이익 1,895억 원으로 집계됐다.3분기 매출(6,423억 원)은 전 분기 보다 6.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증가했다. 영업이익(874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3.6%, 전 분기 대비 7.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925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9.2%, 전 분기 대비 8.6% 상승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