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3 06:53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시 광석면(면장 장병상)은 지난 20일, 면내 노강서원 강당에서 ‘광석면 노강서원 주변정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광석면 노강서원 주변정비 추진위원회(공동대표 윤건병 외 5인)’는 노강서원이 지닌 역사적 가치에 비해 서원 주변 정비가 미흡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가문화재로서의 노강서원을 보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자 구성됐다. 취진위는 공동대표 6명, 자문위원 3명, 추진위원 52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날 창립식에는 윤건병 노강서원 원장, 이계천 논산시의회 부의장, 조배식 논산시의원, 임권영 광석농협 조합장, 최진상 광석면 이장단장, 김구 광석면 주민자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장병상 광석면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