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일반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세제혜택을 주기 위한 지방세정지원전담반을 이달 23일부터 가동 중이다. 시 기획경제실장을 총괄 책임자로 하는 지방세정전담반은 지방세 부과, 세무조사, 세외수입 부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등 5개 지원반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세정지원전담반은 코로나19에 따른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접촉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 및 사태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유통업, 숙박업, 여행업, 의료업, 공연 업종 등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해 다양한 세재혜택 부여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사치성 유흥업종은 대상이 아니다. 시는 세정전담지원반을 통해 이들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금의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31일 최근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산악사고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대책 주요 내용은 ▲등산목 안전지킴이 배치 ▲산악 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점검 및 정비 ▲안전한 산행문화 교육·홍보 강화 ▲산악구조훈련을 통한 산악사고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특히 칠보산 용화사 일원에 운영하고 있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안전대책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에 1일 2회 이상 소방공무원이 순찰을 실시하고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이정래 서장은 “등산객들의 산악사고 대부분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으로 발생되는 만큼 산행 전 건강 체크가 최우선”이라며 “봄철 산
[일간투데이 김민재 기자] 3월 30일 밤 순천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영국에서 파견근무를 하다가 귀국한 43세 남성으로 3월 29일 귀국해 순천자연휴양림에 격리 중 보건당국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시에서는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31일 오전 11시 사회적 거리두기 일한으로 페이스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로써 전남지역에 누적 학진자가 4명 추개됐다. 순천1명, 여수 2명, 무안 1명으로 그나마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명이 됐다.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NH농협을 비롯한 4개 금융기관과 광명지점 신용보증재단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과 이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보증서 발급과 관련하여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할 필요성이 있으며, 비상사태를 맞이하여 관내 금융기관에는 긴급대출 등 신규자금 공금 규모를 추가 확대하여 피해가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NH은행 관계자는 “대출금 상환유예, 기한연장, 우대금리 적용 등 자체 지원 방안 마련과 코로나 19 피해 추가 지원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적시에 이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는 ‘신규사업자를 위한 지방세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신규사업자가 사업 초기에 알아야 할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상담 등을 제공해 납세자의 고충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신규 창업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예비창업자 포함)가 대상이며, 4월 1일부터 연중 실시된다. 올해 신규 설립한 법인사업자에게 납세자보호관이 방문 또는 전화통화를 통해 지방세 전반에 관한 교육·상담, 지방세 구제절차·방법 및 절세 노하우를 제공한다. 단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때까지는 전화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국세 상담을 원하는 사업자에게는 마을 세무사와 연계한 국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자 또는 알림톡을 활용해 정기분·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지동(115-11) 재개발구역 대상 정비구역 해제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동(115-11) 재개발구역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정비구역 해제 신청(10%)이 제출돼 주민 의견 조사(정비구역 해제 찬·반 여부)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이에 토지 등 소유자 100분의 10 이상이 정비구역의 해제를 신청하는 경우 주민 의견 조사를 시행한다. 시는 지난 1월 14일에 신청인 65명이 제출한 정비구역 해제 신청은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에 해당, 관련 규정에 따라 주민의견수렴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구역해제 여부는 오는 7월 결정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115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미세먼지 저감·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정부의'미세먼지관리 종합계획' 수립이 법제화 되는 등 미세먼지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공사 실정에 맞고 실현 가능한 미세먼지 대응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기로 한 것이다. 공사의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은 ▲생활환경 ▲공사현장 ▲도시설계 ▲도민참여 4개 분야에 대한 중점 관리 과제 선정과 과제별 실행계획 수립의 과정을 거쳐 완성될 계획이다. 또한 공사가 신규 추진하는 3기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에 계획을 시범 적용하여 주민들이 미세먼지 관리계획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최근 미국·유럽 등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4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상 도민을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정부차원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들에게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토록 권고하고 있는 것을 감안, 부득이하게 자차 귀가가 어려운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공항입국시 무증상일지라도 추후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 입국자들에 대한 추적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의도다. 이를 위해 도는 인천공항 1·2터미널 내에 ‘경기도민 전용 공항버스 안내부스’와 별도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용인시는 31일 용인경전철 노조가 이날 04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나 열차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무인으로 운전하는 경전철의 특성을 살려 비노조원과 대체인력 등 비상인력을 투입해 파업과 무관하게 경전철을 차질 없이 운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30일부터 도시철도과 내에 비상운영 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했다. 용인경전철은 전체 직원 187명 가운데 143명이 노조에 가입한 상태다. 용인경전철 노·사는 지난 2019년 2월부터 41회의 단체교섭을 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다. 이에 노조는 지난해 12월 30~31일 전면파업을 예고했으나, 당시엔 같은 달 30일 ‘사측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코로나19는 만만찮은 상대였다. 최초의 중국발 위험을 관리하며 한숨을 돌릴 새도 없이 대구에서 종교집단 중심의 확산이 눈덩이처럼 불었고, 이제는 해외유입 사례가 늘어 또다시 긴장사태가 길어지는 추세다.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시는 새로운 위기요인을 맞닥뜨릴 때마다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아내며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고안했다.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 입국자 등 고위험군을 성공적으로 관리해야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수원시의 노력은 타 지자체는 물론 국가의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미국 유학 중 지난 26일 입국한 용인시민 1명(용인-52번)이 코로나19 확진환자에 추가됐다. 용인시는 3월 31일 수지구 성복동 버들치마을 성복자이2차 아파트의 Bf씨가 전날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f씨는 지난 29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30일 오전 9시20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에 따라 시는 30일 밤 10시 30분 Bf씨를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부 및 주변 일대를 방역소독했다. 또 Bf씨 가족 중 모친에 대해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Bf씨는 동생과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시는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책의 하나로 3월 31일 새벽 0시를 기해 성남 모든 지역을 집회 금지 지역으로 고시했다. 지난 12일 새벽 0시부터 성남시의료원 앞 등 15곳을 집회 금지 지역으로 고시한 데 이은 전면 확대 조치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게 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규정을 근거로 한다. 성남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가운데 이와 배치되는 산발적 또는 소규모 집회로 코로나19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집회 금지 지역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에선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집회가 금지된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코로나19 대응 표준 도시’ 광명시가 4주 연속 교회 점검에 나선 결과 전체 10곳 가운데 6곳이 현장 예배를 자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 수칙 위반 교회도 단 2곳에 그치는 등 모든 공직자가 1대 1 전담 대응한 효과가 뚜렷하다. 광명시는 29일 공직자 600여 명을 동원해 광명지역 전체 교회 332곳을 점검한 결과 현장 예배를 자제한 교회는 모두 205곳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 직원이 4주째 휴일을 반납하고 현장 점검에 나선 결과로, 이는 전체 교회의 61.7%를 차지한다. 전주 195곳(58.8%) 보다는 10곳(2.9%)의 교회가 추가로 현장 예배를 자제했다. 현장 예배를 자제한 교회 가운데는 예배를 중단한 곳이 111곳(33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분당중앙교회가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마스크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31일 성남시에 맡겼다. 시는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최종천 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전달식’을 했다. 받은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지원할 마스크 1만여 장 구매에 쓰인다. 현재 성남지역 293곳 건설 현장에서 근로하는 2000명 외국인에게 5장씩 보급하게 된다. 분당중앙교회 측은 생업에 쫓겨 공적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건설노동자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보탬이 되고자 신도(5000명)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내게 됐다. 앞선 지난 2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코로나19 긴급지원물품을 지난30일 수원시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쌀 135포대(10kg)를 후원, 3월 30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염태영 시장, 조철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장 등 주요 임원, 수원 남부·서부·중부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 수원남부·서부·중부경찰서에 각 45포대씩 전달, 추후 북한이탈주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 기구’이며, 제19기 수원시협의회는 지난해 9월 출범,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손소독제 수요급증에 따라, 관련 허가를 받지 않고 손소독제를 제조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집중 수사한다고 31일 밝혔다. 손소독제의 주원료인 에탄올은 인화성이 높은 위험물로,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다량 취급시에는 관할 소방서장의 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수사 대상은 화성·평택·안산·시흥·김포 등 도내 산업단지 밀집지역 중 손소독제를 생산하는 40여 개 업체다. 주요 수사내용은 ▲위험물제조소 설치허가 없이 에탄올(400리터 이상)을 사용 손소독제 제조행위 ▲위험물저장소 설치허가 없이 손소독제(1000kg 이상)을 보관하는 행위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도내 학교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시 학교가 개별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학교배상책임공제를 통해 피해보상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학교배상책임공제는 학교 교육활동이나 학교시설물 관련 안전사고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2012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이 의무 가입해 안전사고 책임보장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배상책임공제에 승강기 안전사고 보장 항목이 포함되지 않아 개별 학교가 자체 예산을 들여 민간보험에 가입하고 직접 보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19년 하반기부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학교배상책임공제에 승강기 책임보험을 포함하도록 제도개선을 지속 요구해왔다.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도시화로 농업용 저수지 기능을 상실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1-6번지 서현저수지 일대가 오는 2023년 말 생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성남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 6개월간 ‘서현 수변공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3만1877㎡ 규모의 서현저수지 일대를 생태·휴양·조경 시설을 갖춘 수변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간 배치와 시설 입지 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시는 용역 결과와 주민 설명회의 의견 수렴 내용을 반영해 수변공원 조성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비는 토지보상비(약 189억 원)를 포함해 완공 때까지 모두 234억여 원이 소요된다. 이번 서현저수지는 분당신도시 건설로 농업기반시설 용도가 2015년 3월 폐지됐다. 수변공원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30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종료 후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31개 시·군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탁월하고 헌신적인 역량을 발휘한 시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분야에 김진관 의원, 행정감사 분야에 윤경선 의원, 공약실천 분야에 황경희 의원, 주민참여소통 분야에 이병숙 의원,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 박태원 의원, 의정활동 분야에 장미영 의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한 시의원들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생활 현장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기도가 ‘폐기물 불법 투기자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계획’을 수립하고,폐기물 불법 투기자를 끝까지 추적, 처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이재명 도지사의 “폐기물 불법 투기자에 대한 현상수배 및 공익제보자 포상금 지급을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도는 수년간 불법 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아 원상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5개 지역에 최대 1억 원의 공익제보 포상금을 배정했다. 현상수배 지역은 도내 쓰레기 산 중에서 최초 발견 이후 불법 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은 곳들로 ▲화성시 향남읍(2017년 5월 발견, 폐합성수지 380t 투기, 폐기물 처리 완료) ▲연천군 청산면(2018년 5월 발견, 혼합폐기물 200t 투기,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