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9월 기습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용산구, 양천구, 강서구 등 4개 지역을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1852억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정 지역은 △서초구 방배·사당 지구 서초구 방배동 일대 2만5608㎡ △용산구 한강로 지구 용산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9일까지 주거취약 거주가구에 대해 현황조사를 실시한다.주거취약 거주 가구란 비닐하우스, 쪽방, 고시원 및 여관·여인숙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는 가구를 말한다.기존 실시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와는 별도로 시행되며 주거취약계층의 주
4·27 재보선 ‘김해가 비리의 하치장인가’ 한나라 김해을 6명 ‘낙하산 공천반대’ 4·27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예비후보 6명이 7일 오전 시청 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가 비리의 하치장이냐”며 낙하산 공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
4대강·형님 ?… 서민 삶의 질 ? 진보신당, ‘복지예산 증액’ 수정안 요구 진보신당은 지난 17일 한나라당이 단독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보건 복지, 교육, 실업난 해소 등 복지관련예산 증액을 골자로 한 예산안 수정요구안을 발표했다. 이재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