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14:37
[일간투데이 박선영 기자] KB국민카드는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3월을 맞아 새학기 관련 품목 신용카드·체크카드 매출액 분석결과를 28일 공개했다.본 분석은 소비 패턴, 카드 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 모델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추정하고, 해당 회원이 2022년 2~3월과 2023년 2~3월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새학기 관련 품목(이어폰, 학습교재, 스마트워치, 실내화, 휴대폰, 노트북, 지갑, 책가방 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지난해 2∼3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