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방석정 기자] 목포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택 노후화 등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내용은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교체 등 에너지 효율 시공에 대해 가구당 200~300만원을 지원하고, 에어컨 등 에너지 절감형 냉방기기 보급을 위해 가구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그외 복지사각지대의 일반 저소득가구도 동 행정복지센터의 별도 추천이 있을 경우는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사업으로 3년 이내 이미 수혜를 받은 가구와 주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권준학 본부장)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금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대학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부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일일 은행원이 되어 신규통장 개설과 지폐계수 체험을 하고, 보드게임을 통해 금융의 개념과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을 배우며 다양한 금융 컨텐츠를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권준학 본부장은 "7년 연속 금융권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재능기부 교육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 모두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경제 마인드를 갖추고, 건전한 금융·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경기도교육청에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산사랑산악회는 지난 26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 행사를 벌였다. 산사랑산악회는 지난 2002년 결성돼 계양산 자연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행사를 열어왔다. 이날 산사랑산악회는 이날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쓰레기주머니를 방문객에게 배포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김기영 회장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계양산에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고, 높아진 주민의식으로 나날이 깨끗해져 인천에 보배로서의 빛나는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더해가고 있으니 잘 보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태백=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2019 태백 국제 축구대회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일본·오만·말레이시아·대만 등 5개국 6개팀이 참가해 태백종합경기장과 고원4구장 잔디구장을 누빌 예정이다. 27일 오전 10시 30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 A팀과 일본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총 17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6월 3일 치러지는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KBS N을 통해 생중계되며, 폐회식은 결승 경기 종료 후 오후 4시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11년부터 연속 개최하고 있는 전국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개최한 아시아대학축구대회와 함께 이번 국제 축
[평창=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평창군은 지역 Amenity(어메니티)를 활용한 '깨끗한(Clean) 평창' 이미지를 구축하고, 마을별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국토공원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매년 추진하는 국토공원화사업을 올해는 '깨끗한 평창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총 20억원을 투입해 읍·면 조형물 설치, 가로변 화단조성, 소공원 및 꽃길 조성, 시가지 도로변 담장 도색 등 경관개선을 실시하고, 매월 10일을 국토공원화의 날로 정해 마을별
[동해=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 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2019년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해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해수욕장 개장 시기 및 시간, 2019년도 동해시 해수욕장 지정, 해수욕장 관리·운영 수탁자에 관한 안건 등 총 4건이 상정됐다. 해수욕장 협의회는 올해 관내 해수욕장의 개장시기를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40일간으로 결정했으며, 지정 해수욕장은 망상·망상리조트·노봉·대진·어달·추암 등 6개 해수욕장으로 의결했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망상·망상리조트·추암 해수욕장은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노봉·대진·어달 해수욕장은 오전 6시부터
[인제=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인제군이 지역의 문화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적의 도서관' 건립에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국비 34억원을 포함한 총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2천900㎡ 규모의 공공도서관으로 인제 기적의 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최근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 연세대학교 건축공학부 이상윤 교수, 지안건축 박세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제 기적의 도서관 건축설계 기증식을 가지고 2021년 개관을 목표로 7월 본격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제 기적의 도서관은 '살아있는 기적의 도서관'을 테마로 어린이, 군인, 어른 등 각 계층별 특성에 맞는 도서관을 운영해 누구나 쉽게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예술·문화 창달의
[홍천=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홍천군은 제54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기간에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홍천지역의 변천사가 담겨 있는 '홍천 옛 거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에서는 강원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홍천종합운동장 옆에 마련된 이동전시관에서 지난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홍천지역 변천사가 담긴 사진전을 개최해 지역 주민은 물론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홍천의 역사적인 의미와 현재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공개되는 1930년대 사진은 이보형님이 보관해 오던 것으로 역사성이 담긴 귀한 사료로 평가되는 홍천지역의 교육과 관련된 자료로서 당시 홍천 지역의 교육열을 짐작하고, 체육활동 또한 활발히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포천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많은 관광자원으로 유명한 도시다. 물을 품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처럼 '포천(抱川)'은 한탄강을 품고 있다. 한탄강은 최근 관광 트렌드로 급부상한 생태관광의 최적지라고 말할 수 있다. 한탄강은 북한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해 140km를 흐르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이다. 이 중 남한 한탄강 유역은 86km에 달하며 포천시를 흐르는 한탄강은 40km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한탄강은 내륙에서 보기 힘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선캄브리아시대부터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변성암, 퇴적암, 화성암 등 다양한 암석이 분포되어 있고, 주상절리 협곡, 폭포, 하식동굴 등 다채로운 지질구조를 살펴볼 수 있어 살아있는 지질박물관으로도 불린다. '포천의 대표 관광지, 한탄강'을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와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영)가 24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수탁 공공시설의 사용 지원과 업무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통해 광명시 여성의 권익 향상, 사회참여 확대, 복지증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광명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함께하기로 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시 여성분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우리 공사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성들이 보다 살기 좋은 광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도가 알뜰폰으로 불리는 별정통신사와 고금리 대부나 성매매 알선 불법 광고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 이용정지에 합의했다. 지난달 이동통신 3사와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은 도는 확실하게 불법 광고전단 전화를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다며 반색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 21일 전국 37개 별정통신사와 실무 협의회를 열고 경기도가 요청할 경우 즉각 해당전화 번호 사용을 정지시키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별정통신사도 경기도가 이용정지를 요청하는 전화번호에 대해 3개월 동안 이용정지를 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가입자가 불법 광고전화에 사용된 전화가 아니라는 증명을 못할 경우 해당 전화번호는 해지처리가 된다. 이번 합의는 이재명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경륜은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등급심사를 받는다. 등급심사를 통해 성적 좋은 선수는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성적 하위자는 한 단계 아래로 등급 조정이 된다. 2019년 상반기 등급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벌써부터 선수들의 승부욕은 여느 때보다 높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등급 조정에서 살아남기 위한 점수 관리 싸움이 경주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잔류냐 강급이냐 등급심사가 다가오면 하위 커트라인에 걸려 있는 선수들의 승부욕은 여느 때보다 높다. 잔류하거나 강급 당할 수 있기 때문인데 현재까지 선발급에서 우수급으로,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 성공한 선수들은 총 18명이다. 여기에 선발급과 우수급에 종합득점이 높아 승급이 유력한
[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안양시 청소년의 날 선포식이 5월 네 번째 토요일인 지난 2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청소년축제에서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매년 5월 네 번째 토요일을 '안양시 청소년의 날' 지정함을 선포했다. 선포와 함께 청소년을 대표하는 학생들의 청소년헌장 낭독에 이어 만안청소년수련관 한수림, 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호석, 관양고 김재영, 평촌고 서휘민, 동안고 이희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손재경·박채원·고유진·강민주·이서연 등 10명의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안양시 청소년 상 표창 및 예술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뒤를 이었다. 또 안양시간부공무원부인회(前청안회, 前명안회)가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에 전달하는 장학금 기탁식이 이어졌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직장운동경기부 바이애슬론 여자부 선수단 창단식을 지난 5월 24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 의장, 이원웅 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성수용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학교장, 김종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등 바이애슬론 관계자, 박헌모 포천시체육회 부회장과 관계자 및 선수단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선수단은 여자부 선수 3명을 보강함으로써 감독 1명, 선수는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3명 등 총 8명으로, 현 국가대표 선수 3명, 국가대표상비군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검증된 포천시 출신 우수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23일 지역주민 8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잡 매칭 데이(Job Matching Day) 행사'를 마쳤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중(소)규모 채용행사로 영종 상주기업 13개 업체와 취업을 원하는 지역 주민 823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지역주민 121명(취업률 14.7%)이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돼 일자리를 찾았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면세점 협력업체, 공항관련 물류업체, 복합리조트 관련 협력업체, 단체급식 업체 등 다양한 직종이 참여하여 주민 관심도를 높였고 일자리가 절실한 지역주민과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시작 전부터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여업체 현황을
안야이상영 기자] U-통합상황실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명칭이 바뀐다. 안양시는 전방위 콘트롤타워인 U-통합상황실을 6월 1일 기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명칭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에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센터로서의 기능과 위상 정립을 위해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지난 2009년 안양시청사(7층)에 개소한 U-통합상황실은 도시기반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지능형 도시라는 개념의 'U-시티(유비쿼터스 도시)'에서부터 출발했다. 이후 전국 최고 안전도시를 탄생케 하는 일등공신으로 안전분야 초석이 된지 이미 오래며 전국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상태다.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대진대학교 대학원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무행정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아실현 위해 자신감 회복 및 동기부여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72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수요에 맞춰 산업단지 입주자들의 총무·경리직 구인의 수요가 많고 여성 재취업 성공률이 높은 만큼 수료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관내 기업체와 연계할 계획이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진출을 목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한강하구와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김포 평화누리길의 민통선 구간에 출입자 간소화 시스템이 설치돼 거주민의 편리성과 군부대의 통제절차가 간편해졌다. 김포 평화누리 2길과 3길은 김포시 월곶면과 하성면을 거쳐 흐르는 조강과 인접해 우수한 자연경관과 북녘 땅을 감상할 수 있는 도보와 자전거길이 있지만 민통선 내 위치한 구간은 군의 신분검색 절차를 통해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그동안 거주민과 평화누리길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와 3야전사령부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시에 예산을 지원해 민통선 구간 내 8개 검문소 중 이용자가 많은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개월간 서버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차량번호인식기 등 무선인식의 출입간소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하대는 최근 열린 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하대 다문화및사회통합연구센터 허숙 전임연구원이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헌신적 봉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허 연구원은 지난 2012년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 운영을 맡아 이민자가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는데 필요한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해왔다. 현재 이민자들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이민자 사회통합정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허 연구원은 "한국사회와 이민자의 쌍방향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 동구는 다음달 3일까지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며,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실업급여 수급자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회 이상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자 또는 직전 단계 사업 참여자 중 정당한 사유없이 중도 포기한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개 분야 13명(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관리, 주거취약계층 집수리지원사업, EM용액 배양 및 배포 자원재활용 클린하우스 운영 등) ▲공공근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