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실적 Review: 수주모멘텀 양호 vs. 주택부문 마진 악화로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 1Q 신규수주: 해외수주 4.06조원(본사 3.12조원, 현대엔지니어링 9,383억원) 포함 5.24조원으로 연간 가이던스. 20.7조원의 25.3% 수준 달성해 경쟁사대비 1분기 수주모멘텀 가장 양호했음 − 1Q 매출액: 전체 매출액은 2
정부는 주거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도심지 내 최저 소득계층이 현재의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입대상은 기존에 건립된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하, 다가구 등 주택)이며, 매입한 주택은 &l
언제부터인가 골드미스, 골드미스터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패러싱글(Para Single), 네오싱글(Neo-Single) 등 1인가구인 싱글족을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980년 38만 가구에 불과했던 1인가구는 2010년 414만2천 가구로 10배 이상 그 규모가 증가하였다. 이는 2005년
◇투자 매력 떨어져 현재 민자시장은, 좀 심하게 얘기하면 개점휴업 중인 것 같다. 2000년대 초·중반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민자사업에 대한 추진 열의가 많이 식었다. 도로 수익형 민자사업(BTO)의 경우 평균 수익률은 과거 9~10%에서 5% 수준으로 낮아졌고, 건설 보조금은 아예 없거나 10% 미만으로 대폭 떨어졌다. 통행료는 2005년까지
지난달 28~29일 국내 주요 8개 연기금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건설 NDR을 실시했다. 고객들의 주요 질의는 1) 2012년 지역다변화를 포함한 해외수주 Flow 2) 현대엔지니어링 현안 3) 현대차그룹 인수 이후 시너지 효과 4) 현대건설 및 종속기업을 포함한 실적 전망 등에 귀결됐다. 우선, 2011년과는 달리 우호적인 양상인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Flo
보금자리 임대주택 80만호 건설과 더불어 최근 우리나라 임대주택의 재고량은 부쩍 증가했다. 아직까지 선진국 평균 수준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 재고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편이다. 그에 따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도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일반 분양주택의 관리는 시설물관리와 단지관리로 업무가 제한되지만 공공임대주택의 단지관리는 임대관리와 입주
◇미분양주택 - 2월말 현재 6만4850가구로 2006년 6월 이후 최저 수준 2012년 2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전월 대비 4.3% 감소한 6만5850가구로 2006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이는 4개월간 증가하였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다시 감소하였기 때문이며, 1월과 2월에 신규 분양 주택이 2011년 하반기에 비해 감소하면서 신규 미분양주택
◇고유가로 2012년 중동 투자 규모 확대될 전망 한국 건설사들의 최대 해외 시장인 중동의 GDP와 투자 규모는 유가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과거 두바이유와 GCC 지역의 GDP 및 투자 증감률 추이를 비교해보면 높은 상관관계가 발견된다. 작년초 발생한 아랍 민주화 운동 이후 중동 산유국들의 재정 지출 확대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유가가 높은 수준을
중동에는 전세계 상압증류 (CDU)의 8.2%, 감압증류 (VDU)의 6.8%, 유동상촉매분해 (FCC)의 2.4%, 수첨분해 (HCR)의 11.0%가 설치되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대비 수십%씩 낮은 수준이다. 중질유고도화 EPC 수행능력이 우수한 GS건설의 신규수주 확보시 건설주의 견인이 기대된다. ◇정유플랜트시장은 1세대~4.5세대로 구분되며, 중질
◇해외수주는 계획대로 진행 중. 2분기에 해외수주 모멘텀 부각 예상 - 해외수주는 계획대로 진행 중. 현재 $130억이상 프로젝트에 입찰결과 대기 중이며, 3월 내 베트남 발전소 1건, 필리핀 ZAM100($3억), 자메이카 복합화력발전소($5억) 수주 기대, 1분기에 연간 해외수주 목표대비 15%내외 달성 예상 - 해외수주 모멘텀은 석유화학 대형프로젝트
-표준·인증·시험 기준변화등시공부문도대비해야, 정부조달범위에민자사업포함 - ◇네거티브 리스트-역진 방지 조항 규정 지난해 11월 29일 대통령 서명이 완료된 한미 FTA는 기본적으로 한-EU FTA와 동일한 수준을 전제로 추진되었으나, 서비스 분야 규정시 네거티브 리스트(negative list)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투자자분쟁제도
◇들어가며 정부가 철도운영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를 대상으로 민간사업자를 참여시키려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철도공사가 독점하던 철도운영에 일대 전기가 마련되고 철도사업 구조가 바뀌게 된다. ◇경쟁체제 도입의 필요성 철도운영에 관한 대표적인 용어 중에 ‘철도 공공성’이 있
1. 건설경기 동향 국민경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의 부진 지속 ■ 우리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제조업과 수출 주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건설투자는 최근 7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여 거시경기와 건설경기 간의 괴리 현상이 뚜렷함 ∙ 우리 경제는 지난 2009년 0.3%의 저조한 성장률을
◇4분기 매출액 11.7조, 영업손익 1,401억원 전망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1.7조원(이하 IFRS 연결기준), 영업손익 1,401억원, 연결순손실 2,137억원으로 전망된다. 국제 원유가격(두바이유 기준)이 2010년 4분기 배럴 당 84.5$에서 4분기 106.5$로 26%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흑자가 예상되는 이유는 1) 2차례에 걸쳐
고성장을 이끌어 왔던 건설투자 부진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건설투자 자본스톡을 추정해 본 결과 과잉공급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선진국 평균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동안 빠른 속도로 자본의 양을 축적해 왔기 때문에 건설투자 증가율은 당분간 경제성장률을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에 부정적 충격을 줄일 수 있는 정책적 고려가 필요할 것이다. 건설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0원 유지 현대건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5,000원을 유지한다. 현대차그룹은 동사를 인수한 이후 시스템 개편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추진했고, 이제 원가 관리 시스템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2011년에는 영업이익률 개선이 시작됐고, 2012년에는 풍부한 입찰 물량을 바탕으로 신규수주 증가를
2012년 시멘트 출하량 악화에 대한 시장 우려가 여전한 상황 시멘트 수요(내수출하량+수입)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규 주택 분양과 SOC 투자가 축소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1년 시멘트 내수출하량은 2003년 시멘트 수요 정점 대비 25.3%, 전년 대비 1.6% 감소한 4,480만톤 내외가 될 전망이다. 시멘트 수입 또한 크게 감소하
◆1분기 수주모멘텀은 Petro-Rabigh II 수주결과에 좌우되나 전반적으로 양호 − 메이저 건설업체들의 1분기 해외수주 모멘텀을 점검한 결과, 사우디 Petro-Rabigh II 석유화학 콤플렉스 8개 패키지의 수주결과에 따라 업체별 수주실적이 좌우될 전망이나, 지난해 연말로 예정됐던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올해 1분기로 이연되면서 업체들의 1
◆목표주가 300,000 원 및 BUY 의견 유지 삼성엔지니어링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원을 유지한다. 지난해 수주 실적 가이던스 다소 미달하였으나 지역별 공종별 다각화가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성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13.6배의 12m fw P/E 는 2008 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경쟁사 대비 2~3 배에 이르는
코오롱건설, 코오롱아이넷, 코오롱B&S 3사의 합병이 확정된 이상 코오롱건설 단독으로 분석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또한 코오롱건설 주가가 합병법인인 코오롱글로벌의 시가총액 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제 코오롱건설은 코오롱글로벌과 동일시되어야한다. 3사의 합병이 1) 대형 법인의 탄생, 2) 중장기적인 성장 모델의 탄생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임에도 불구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