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29일 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부문화재단과 함께“쉴틈 콘서트”를 개최했다.“쉴틈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각종 재난현장활동으로 고군분투하는 소방공무원의 힐링 및 감성회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저글링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와 귀를 즐겁게 한 “팀 퍼니스트”와 음악의 여러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앙상블인 “무아”가 공연을 선보여 소방공무원과 재향소방동우회원 등 150여명의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문화예술 공연은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