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22:26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TV 등 대중매체를 활용한 'SBS 런닝맨' 프로그램을 제작 협찬해 지난 5월 28일 공주·부여·익산에서 촬영을 마치고 17일 SBS TV에서 방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방영되는 내용은 공주·부여·익산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주로 촬영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등에서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 손담비, 경리, 서은수, 이국주 등)의 백제유적지구에서의 노출을 통해 국내·외 TV 시청자들의 방문을 유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