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에 앞서 롯데홈쇼핑 통해 판매

▲ (제공=캐논)
[일간투데이 조영만 기자] 22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오는 2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DSLR 카메라 ‘EOS 100D 화이트’의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홈쇼핑 판매는 11월 25일로 예정된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세련된 감성의 ‘EOS 100D 화이트’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OS 100D 화이트’는 기존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화이트 색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DSLR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무겁고 차가운 느낌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 ‘EOS 100D 화이트’ 홈쇼핑 판매는 기본 바디에 렌즈를 더한 패키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EOS 100D 화이트’와 화이트 색상의 초소형 팬케잌 렌즈 ‘EF 40mm f/2.8 STM’로 구성됐다.

EF 40mm f/2.8 STM 렌즈는 캐논 EF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우면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DSLR 사용자들에게 필수 렌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캐논은 런칭 방송을 통해 ‘EOS 100D 화이트’와 EOS 100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롯데홈쇼핑 사은품 8종(EOS 100D 전용 헤링본 가방, 16G 메모리 카드, DSLR 가이드북, SD 리더기, 액정 보호 필름, 고급융, 2만원 인화권, 웹하드 이용권)과 함께 방송 중 구매고객에 한해 특별히 핸드 스트랩을 증정할 계획이다.

여기에 방송시간(60분) 내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 1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별도로 진행한다.

캐논 손숙희 차장은 “EOS 100D 화이트는 DSLR의 고성능에 세련된 감성의 화이트 컬러를 더해 특별한 순간에 휴대하고 싶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색다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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