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태공 기자]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방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은행간 금리(Euribor)를 조작한 혐의로 4일 EU 집행위원회로부터 7억2500만유로(약 1조500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EU는 이외에도 10여개의 은행에 같은 혐의로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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