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특별계정에서 보유하던 삼성전자 보통주가 52만357주에서 51만4098주로 줄었고, 우선주 등 종류 주식은 2만4662주에서 2만6379주로 1717주 늘었다. 삼성생명 특별계정 내 삼성전자 전체 지분율은 0.32%가 됐다. 삼성생명은 특별계정 외에 삼성전자 주식 6.2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자산운용 쪽에서 결정한 사안이며 회사 판단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조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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