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회장, 에티오피아 건설부장관과 환담


경남기업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게도~네켐트 도로 개보수공사 등 총 1억7900만 달러 규모의 공사수주를 추진 중이다.

경남기업은 이미 지난 1997년 에티오피아에 진출해 아디스아바바 공항 활주로 공사를 비롯해 총 2억6200만 달러의 공사를 완공했거나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2일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은 본사를 방문한 카수일라야 에티오피아 건설부장관을 맞아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