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주거비전으로 ‘개성있는 주거’, ‘어울리는 주거’, ‘앞서가는 주거’가 제시됐다.
‘미래주거환경포럼’은 2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함께하는 주거, 살고 싶은 집’이라는 주제로 '미래주거환경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주거비전 발표에서 미래주거환경포럼은 앞으로의 주거는 경제적 환물 가치보다는 가족간의 행복추구와 이웃간의 벽이 없이 열린 사회생활의 편리함이 함께 하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교통부의 후원으로 운영중인 미래주거환경포럼은 김석철 명지대 건축대학장, 조한혜정 연세대 사회학 교수를 비롯, 주거, 철학, 심리학, IT등 각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돼 지난 1년 동안 한국주거학회와 공동으로 미래주거환경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하여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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