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N체크카드 (사진=새마을금고연합회)
[일간투데이 조창용 기자] 새마을금고는 MG포인트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의 포인트로 1100만원을 모아 사회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포인트 기부를 통해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MG포인트체크카드의 기부형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독자카드사업인 MG체크카드는 2012년 3월 26일 출시 이후 지난 20일 까지 누적신규발급수 265만장, 회원수 210만명을 돌파했다. 상품으로는 MG라이프(E형, S형), MG포인트(적립형, 기부형), ForU, IN 체크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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