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질소산화물 저감 기대 한국서부발전은 중유화력과 가스터빈복합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평택화력에 약 224억원을 투자해 1∼4호기 탈질설비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9일 종합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설계기술용역을 맡았고,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이 건설공사를 수행했다. 평택화력에 설치된 탈질설비는 중유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된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질소로 전환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설비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탈질설비의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수도권의 질소산화물 저감 및 국내 환경산업기술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서부발전은 중유화력과 가스터빈복합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평택화력에 약 224억원을 투자해 1∼4호기 탈질설비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9일 종합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설계기술용역을 맡았고,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이 건설공사를 수행했다. 평택화력에 설치된 탈질설비는 중유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된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질소로 전환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설비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탈질설비의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수도권의 질소산화물 저감 및 국내 환경산업기술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