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아라점에서 ‘슈퍼미니’ 관람

▲ 제주은행은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19일 씨네하트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간투데이 김재홍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19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 30여명과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씨네하트데이’를 실시했다

21일 제주은행에 따르면 ‘씨네하트데이’는 지역 아동센터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선정해 함께 영화를 보는 활동으로 제주은행이 매달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씨네하트데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고른 영화 ‘슈퍼미니’를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같이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은행 총무지원부 오종훈 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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