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화재로 일부 서비스 제한
또한 총 23개 체크카드 제휴 금융사 중 5개 금융기관(새마을금고, 기업, 광주, 동부저축, 삼성증권) 제휴 카드 이용, 총 27개 ATM/CD기 중 3개 금융기관(기업, 새마을금고, KIS뱅크)에서의 현금서비스 이용도 제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는 “현재 서비스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제한으로 인해 고객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도 추진할 것”이라며 “시스템 장애로 인한 고객 및 결제정보 유실·유출은 없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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